| 번호 | 제목 | 닉네임 | 등록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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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의 ‘진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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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
2010-0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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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예전의 <진실게임> 같은 프로그램이 지금의 현상을 압축적으로 예견했었는지도 모르겠다. 진짜 누구누구를 찾는 이 프로그램에서 진짜 재미는 진실 자체라기보다는 진실을 가리는 과정 자체에 있었다. 게스트들은 어설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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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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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삼 |
2008-1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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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베트남 처녀와 결혼하세요"라는 현수막이 사라졌다. 물론 그렇다고 아쉬운 건 절대 아니고... ㅡㅡ;
중요한 것은 그런 말이 사라진다고 해서 그 말이 지시하던 현실이 사라지는 건 아니라는 점이다. 그 문구가 사라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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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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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삼 |
2008-1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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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술로 떡이 돼서 첫차를 타고 집에 가던 길. 집에 가려면 버스를 두 번 타야 하거든. 서울역에서 갈아타야 하는데, 놀랍더라고.
시내로 가는 첫차에는 아줌마들이 가득하고, 변두리로 가는 첫차에는 아저씨들이 가득하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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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롯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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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삼 |
2008-1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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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 답사를 마치고 잠시 들른 롯데리아 충무로점. 패스트푸드점 실내 공간 배치의 곡선화 과정은 자못 흥미롭다. 굳이 맥도널드에 관련 서적들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패스트푸드점은 빨리 먹고 빨리 사람을 내보내는 공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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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 수츠와 낙원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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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삼 |
2008-1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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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기록에 의하면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아파트는 1960년대 후반에 세워진 세운상가라고 한다. 낙원상가는 그 직후에 세워진 주상복합건물이다. 세운상가에 비해 낙원상가는 건물 1층을 필로티로 세워 도심교통 분담하는 기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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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라는 특이한 발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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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
2010-0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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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전성시대와 더불어 ‘삼촌’ 팬덤 역시 주목받고 있다. 사전적으로, 삼촌은 여성 아이돌을 조카로 여길 수 있는 특정 세대의 남성을 가리킨다. 그런 까닭에 삼촌이라는 언표행위는 여성 아이돌과 모종의 친족 관계를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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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팬덤의 이른바 '광기'에 대한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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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
2010-0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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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나는 문화연대 소식지 <상상나누기>에 "1시 59분, 나머지 1분의 민주주의"라는 글을 기고한 바 있었다. 당시의 글은 (작성된 일자를 기준으로) 재범의 탈퇴가 공표된지 하루 정도밖에 안됐다는 점, 그리고 (6PM+)JYPE 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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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59분, 나머지 1분의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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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
2010-0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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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의 JYP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이 끝내 해지됐다. 2PM에서 영구 탈퇴한 것이다(관련기사). 재범을 학수고대하던 나머지 여섯 멤버들도 이를 받아들였다고 한다.
그럴 리가…. 패닉이다. JYPE를 믿어도 되는 것인가.
당연히 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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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올로기 세미나와 두 가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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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
2010-0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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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올로기 세미나가 끝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사실 알튀세르 읽기를 과제로 삼은 이상, 발리바르와 그의 스피노자라는 쟁점을 열어두면서 끝날 것이 어느 정도 예상됐습니다. 세미나의 논의들을 잠깐 재점검해볼까요.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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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빠져 지내고 있는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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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
2010-0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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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 : "... f(2002)가 약 16.03이라는 것은 유리수 범위에서만 생각해도 되니까 맞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모든 실수에 대해 f(x)=xf(1)가 되려면 연속가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조건이 있어야 ... (칠판에 적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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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의식 없는 청년들의 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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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
2009-1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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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을 수 없는 청년들 오늘날 정치는 매우 미묘한 말이 됐다. 정치의식, 정치행위, 제도정치, 일상정치 등등. 그러나 이 모든 말에 대한민국 청년세대를 적용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탈정치화’라는 말이 집약하고 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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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잡고 따돌리는’ 짝퉁 권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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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
2009-1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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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짝퉁?
세상은 참 재밌다. 돌아가는 꼴도 우습거니와, 세상을 즐겁게 보려면 얼마든지 즐겁고 괴롭게 보려면 얼마든지 괴로우니, 그 이치가 재밌다는 이야기다. 짝퉁문화가 딱 그렇다. 즐겁게 보는 법은 이렇다. 짝퉁문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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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르네상스 ― 무엇을 위한 소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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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
2009-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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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위기.’ 이 말이 유행어가 된지 벌써 십여년이 지났다. 그런데 지금은 인문학 자체가 유행이다. 바야흐로 인문학 르네상스다. 좀 과한 말일 순 있겠으나 인문학이 세상으로부터 몇 년 전과 전혀 다른 대접을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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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원 세대의 초상 ― 끝없는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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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
2009-1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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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만원 세대의 초상 ― 끝없는 역설
<삶이 보이는 창>(71호, 2009년 11/12월호) [88만원 세대의 ‘청춘의 덫’]
김성윤/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20대 비정규직 노동자의 평균임금을 말하는 88만원은 우리 시대 청년을 표상하는 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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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나도 하겠네” 기자에 반역하는 대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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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
2009-1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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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나도 하겠네” 기자에 반역하는 대중들
<미디어스> [주말 그리고 말랑한 미디어] 2009년 11월 07일 (토) 17:56:03
김성윤/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오늘날 누구나 말할 수 있게 됐다. “뭐, 이런 걸 기자라고….” “이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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