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회연구소 예사인 여든 여덟번째 세미나(20170306)
《장인-현대문명이 잃어버린 생각하는 손》(2회)(리처드 세넷)
문화사회연구소 ‘예사인 세미나팀’에서 매월 한 차례씩 ‘책과 수다’가 어우러지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나눔으로써 더욱 풍부해질 수 있는, 증여를 통해 정신적 낭비를 만끽하는 방법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예사인 세미나팀’은 2009년부터 함께 책 읽는 사람들이 모여 감성적 교감을 쌓아오고 있습니다. 예술/사상/인문 도서를 읽고 대화함으로써 삶의 가치를 스스로 발견해나가길 원하는 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예사인 세미나’에 새롭게 참여하실 분은 게시물 하단에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텍스트 발제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해왔던 멤버들이 맡아서 하니, 부담 없이 참여하세요.
‘예사인’은 ‘예사로운 사람들의 세미나’, 그리고 ‘예술/사상(사회)/인문 세미나’의 줄임말입니다.
○ 텍스트 : 리처드 세넷, 김홍식 옮김, 《장인-현대 문명이 잃어버린 생각하는 손》, 21세기북스, 2010.
○ 일시 : 2017년 3월 6일(월) 저녁 7시
○ 장소 : 토즈 홍대점 http://www.toz.co.kr/branch/main/index.htm?id=16
○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10-1 (창천동, 즐거운빌딩 9층)
○ 예사인 여든 여덟번째 세미나 발제
제5장 손 – 최호랑
제6장 말로 가르쳐주는 표현 - 김유정
제7장 의식을 깨우는 도구들 – 박범기
제8장 저항과 모호 – 이윤종
제9장 품질을 추구하는 작업 – 오창은
제10장 능력 – 오창은
에필로그 철학하는 작업장 - 오창은
※ 2017년부터는 리처드 세넷의 《장인》《투게더》《무질서의 효용》등으로 진행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68회 3월 예사인 세미나 - 《장인》(2회)
69회 4월 예사인 세미나 - 《투게더》(1회)
70회 5월 예사인 세미나 - 《투게더》(2회)
71회 6월 예사인 세미나 - 《무질서의 효용》
○ 세미나 참여 신청 방법
- 본 게시물 하단에 댓글로 신청하세요.
문화사회연구소 예사인 세미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