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회연구소 예사인 일흔 다섯번째 세미나(11/2)
‘악의 탐구’ 세미나 5 : ‘악마의 정원에서’(스튜어트 리 앨런)
문화사회연구소 ‘예사인 세미나팀’에서 매월 한 차례씩 ‘책과 수다’가 어우러지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나눔으로써 더욱 풍부해질 수 있는, 증여를 통해 정신적 낭비를 만끽하는 방법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입니다.
‘예사인 세미나팀’은 2009년부터 함께 책 읽는 사람들이 모여 감성적 교감을 쌓아오고 있습니다. 예술/사상/인문 도서를 읽고 대화함으로써 삶의 가치를 스스로 발견해나가길 원하는 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예사인 세미나’에 새롭게 참여하실 분은 문화사회연구소 홈페이지(http://www.kccs.or.kr)에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텍스트 발제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해왔던 멤버들이 맡아서 하니, 부담 없이 참여하세요.
‘예사인’은 ‘예사로운 사람들의 세미나’, 그리고 ‘예술/사상(사회)/인문 세미나’의 줄임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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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 : 스튜어트 리 앨런, 정미나 옮김, 『악마의 정원에서』, 생각의 나무, 2005.
○ 일시 : 2015년 11월 2일(수) 저녁 7시
○ 장소 : 문화사회연구소 (찾아오는 길 http://www.kccs.or.kr/kccs/90298)
○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566-67번지 3층 (우편번호 121-869)
○ 예사인 일흔 다섯번째 세미나 발제
- 색욕, 폭식 : 박범기
- 오만 : 이윤종
- 나태, 탐욕 : 김성현
- 분노, 불경, 여덟번째 죄 : 오창은
※ 2015년 하반기 주제 ‘악의 탐구’를 마치고 새로운 테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됩니다. 새로 시작할 텍스트를 제안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세미나 참여 신청 방법
- 문화사회연구소 홈페이지(http://www.kccs.or.kr)에서 댓글로 신청하세요.
문화사회연구소 예사인 세미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