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의
노동과 인권 그리고 운동을 둘러싼 쟁점
"열악한 방송계 노동 환경과 억압적인 방송 문화
그리고 척박한 아동·청소년 인권을
둘러싼 미디어노동운동의 쟁점을 살펴본다."
'아역 배우' 또는 '10대 아이돌'로 호명되었던 대중문화예술 영역의 아동·청소년들은 열악한 방송계 노동 환경과 억압적인 방송 문화 그리고 척박한 아동·청소년 인권의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아동·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의 주체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접근히 부족한 상황에서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7월 월담은 성상민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상근활동가를 모시고 대중문화예술 아동·청소년 노동 인권의 현실, 그 현실이 장기간 유지되었던 구조, 그리고 그 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한 현장 운동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 일시: 2020.07.30.(목) PM 07:30
- 장소: ZOOM 비대면발표(ZOOM 회의ID_945 1070 1987)
- 발표: 성상민 /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상근활동가, 문화평론가
- 문의: culture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