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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회연구소 10월 월담: 대중형태의 정치적 주체성

posted Oct 09, 2016 Views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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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비극으로, 이번엔 희극으로
- 문화산업의 새로운 축적논리와 주체형태

 

'대중형태와 정치적 주체성'

 

 

... 천만관객의 시대가 도래한지 제법 되어간다. 어떤 이들은 그토록 많은 이들을 소집한 영화에 그만한 매력의 비밀을 찾으려 한다. 이런 읽기에는, 관객의 수는 그에 매혹된 관객의 이데올로기적인 효과의 함수일 것이라는 믿음이 도사리고 있다. 이글은 천만관객 동원 영화라는 징후를 거꾸로 읽는다. 특히 우리는 ‘영화-이후적 관람양식(post-cinematic viewing style)’이라는 것에 유의하면서 영화안팎에서 이뤄지는 지각과 체험을 규정하는 조건들을 돌아본다. 그리고 이것이 영화 관객을 어떤 감성적 공동체를 구성하는 데에 발휘하는 (비)효력을 짚어보고 정치적 주체성이라는 쟁점과 연관시켜 생각해보려 한다. 질문은 간결하다. 극장에 운집한 천만 명이나 되는 이들은 누구인가. 그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군중인가, 인민인가, 시민인가. 그도 아니면 그것은 누구인가.

 

발표자_서동진

 

계원예술대학교 융합예술학과 교수. 정치경제학 비판의 시점에서 문화와 예술을 해석하고 비평하는 일에 관심이 크다. 지은 책으로 <자유의 의지, 자기계발의 의지>, <변증법의 낮잠>, <디자인 멜랑콜리아> 등이 있고, 다수의 공저서가 있다. 현재 광주비엔날레 시각문화연구저널 눈의 편집위원장, 문화과학 편집위원, 국립현대미술관 웹진 아트:뮤 편집위원 등을 맡고 있다.

 

* 일시: 10월 27일(목) 저녁 7시
* 장소: 서울시NPO지원센터 교육장1
* 비고: 30명 선착순 접수, 참가비 무료
* 문의: 02.745.1603, cultures21@naver.com

 

* 참가신청: https://goo.gl/forms/frkZlhbUXpTgDm462


@ 각 저작물에 대한 권리 또는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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