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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문화사회연구소

2017년 여름강좌 안내

posted Jun 02, 2017 Views 1888

안녕하세요- 문화사회연구소입니다.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아 연구소에서 야심차게 여름강좌를 준비했습니다. 이규원, 김성윤, 김주환 선생님에 이어 이번엔 사회조사 강좌로 심성보 선생님과 문화정책 강좌로 최영화 선생님을 새로운 라인업으로 모셨습니다. 그럼 올 무더위도 문사연 강좌와 함께 이겨내시길 바라며, 문화연구와 정책에 관한 3개의 방법론 강좌와 3개의 이론 강좌를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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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론] ① 수(학)포(기)자를 위한 사회조사

 

강의 소개

본 강좌는 통계학을 1도 모르는 수포자를 위한 단기간 속성 설문조사방법이다. 특히 갑자기 통계조사를 해야 하는 활동가에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라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학생들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다. 양적조사방법에 자신이 없다거나, 학교 강의를 들어도 잘 모르겠다는 대학생, 대학원생, 특수대학원생이라면 우리가 찾고 있던 분들이다. 마지막으로 질적방법만 안다거나 통계를 모르는 데 통계를 다루어야 하는 연구자 여러분, 딱 8시간만 투자하시기 바란다. 통계학, 수학, 사회조사방법론? 그런 거 몰라도 사칙연산만 할 수 있으면 누구나 배울 수 있다.  

 

강사 소개: 심성보 (킹콩랩 연구원)

자칭 통알못이지만 통계분석으로 논문을 쓰고 잠시 업을 한 적이 있다.  『생명정치란 무엇인가』 , 『일회용 청년』, 『푸코 효과』 역자를 맡은 바 있다.

 

강의 일정

  • 일시: 7월 3일 ~ 7월 31일(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9시 [총 5회]
  • 장소: 서울시 NPO센터 교육장2
  • 수강료: 8만원 (문화사회연구소 및 문화연대 CMS회원은 6만 4천원)
  • 입금계좌: (하나은행) 261-910017-20504 (예금주: 사단법인문화사회연구소)
  • 강좌신청 링크: https://goo.gl/forms/fQmWY4HtNhX03VtA3

 

강의 계획

1주차. 양적 조사, 이것만 알자

  • 양적 조사의 전반적 과정과 철학, 기초 개념을 읽히는 시간이다. 양적 연구의 관점에서 개념, 가설, 이론이 무엇인지, 척도와 조작적 정의, 타당성과 신뢰성 등을 다루고자 한다.

2주차. 설문조사, 스텝바이스텝

  • 설문조사의 절차와 설문지 작성에 관한 검토를 합니다. 다양한 설문지를 통해서 설문의 종류와 실례를 다룰 예정입니다.  

3주차. 실습1: 통계패키지와 친해지기

  • 통계패키지(S/W)의 기초를 다룬다. 사회과학 조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SPSS를 기준으로 통계패키지의 사용법과 데이터를 처리하고 가공하는 방식을 배운다.

4주차. 실습2: 교차분석, 분산분석, 보고서 쓰기

  • 보고서 작성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분석기법을 다룹니다. 또 테이블 작성, 해석, 보고서 작성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5주차. 보너스 트랙: 회귀분석, 학위논문 쓰기

  • 학술논문을 쓰거나, 읽어야 하는 분들을 위한 시간이다. 회귀분석을 중심으로 학위 논문을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전반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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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론]  문화정책의 현재와 미래

 

강의 소개

본 강좌는 문화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위해 문화정책과 문화연구, 문화운동의 개념과 영역, 문화정책의 발전과정, 분야별 문화정책 지형, 현장의 문화정책 사례를 검토한다. 이를 통해 문화정책에 관한 다양한 관점과 논의를 접하고 현 단계 한국 문화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파악하도록 한다

 

강사 소개: 최영화 (인천발전연구원 연구위원)

문화이론, 문화연구, 문화정책을 전공했다. 대학에서 문화정책을 강의하고 정책연구원에서 지역문화정책을 연구· 생산하는 일을 하고 있다.

강의 일정

  • 일시: 7월 5일 ~ 7월 26일(수), 매주 수요일, 저녁 7시~9시 [총 4회]
  • 장소: 가톨릭 청년회관 다리 모임방 5
  • 수강료: 8만원 (문화사회연구소 및 문화연대 CMS회원은 6만 4천원)
  • 입금계좌: (하나은행) 261-910017-20504 (예금주: 사단법인문화사회연구소)
  • 강좌신청 링크: https://goo.gl/forms/fQmWY4HtNhX03VtA3

강의 계획

1주차.  문화연구, 문화정책, 문화운동

  • 양적 문화연구와 문화정책, 문화운동의 개념과 범주, 대상, 목적을 살펴보며 문화연구와 운동과 정책 추진의 접합점을 고민한다.

2주차. 국가주도에서 문화자치로

  • 한국 문화정책의 형성과 역사를 검토하고 정권별 문화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짚어본다. 이와 함께 새 정부의 문화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3주차. 문화정책의 영역과 지형

  • 문화예술, 문화산업, 문화관광, 문화재, 지역문화 등 분야별 문화정책의 영역과 지형을 그려보며, 중앙정책과 지역정책 간 관계를 고찰한다.

4주차.  n개의 현장 n개의 과제

  • 문화정책의 연구 및 생산 현장과 정책사업의 추진 현장을 사례와 함께 살펴보고 현장에서 파생되는 과제를 고민하며 대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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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론] ③ 질적연구 방법론

 

강의 소개

일반적으로 사회과학 영역에서 방법론은 사회조사에 적용하여 연구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패턴화 된 절차로 이해된다. 그러나 현대 사회의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각각의 연구 주제, 현장, 대상에 적합한 다양한 방법들이 계속 요구된다는 측면에서 방법론은 연구과정에 일괄적으로 습득 및 적용할 수 있는 절차라기보다는 일종의 사고법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특히 실천적 문화연구에서 주로 활용되는 질적 연구방법론의 학습은 양적 연구방법론으로 대표되는 과학성에 대한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과도하게 이론을 중심으로 접근하거나 실제 현장연구 경험을 통해 획득된 연구기술을 비체계적으로 습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본 강의는 질적 연구 방법론을 중심으로 이론에 근거를 두고 연구기술을 도출하는 사고과정을 학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사 소개: 이규원 (문화/지역연구자)

성미산 마을 등 여러 도심형 마을에 대한 지역 연구를 수행했다. 문화사회연구소에서 2015년부터 <질적연구 방법론>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강의 일정

  • 일시: 7월 7일 ~ 8월 25일(금), 매주 금요일, 오후 4시~6시 [총 8회]
  • 장소: 서울시 NPO센터 교육장1
  • 수강료: 16만원 (문화사회연구소 및 문화연대 CMS회원은 12만원)
  • 입금계좌: (하나은행) 261-910017-20504 (예금주: 사단법인문화사회연구소)
  • 강좌신청 링크: https://goo.gl/forms/fQmWY4HtNhX03VtA3

 

강의 계획

  • 1주차. 질적연구 방법론의 이론적 기초 
  • 2주차. 연구 프로세스의 이해

  • 3주차. 현장으로의 접근 / 표집

  • 4주차. 심층 인터뷰

  • 5주차. 자료 해석 / 분석

  • 6주차. 문화기술지 참여관찰법

  • 7주차. 근거이론

  • 8주차. 글쓰기 및 종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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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사회적 경제를 이해하는 3가지 개념: 물신, 주술 그리고 헤게모니 

 

강의 소개

맑스주의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변주되고 정교화되어 왔던 자본주의 비판 내지 이데올로기 비판의 문법들은 물신성 비판 모델의 정교화과정이라고 말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인지적 차원에서 전도된 의식에 주목하는 물신성 비판 모델은 규범적이고 수행적인 행위 수준에서 작동하는 사회구성 차원의 메커니즘을 포착하는데 한계를 가진다. 이런 맥락에서 이 강좌는 물신성과는 다른 메커니즘으로 작동하는 주술 모델에 주목한다. 그리고 어떻게 물신성 비판의 논리와 주술의 논리를 통합적으로 포착할 수 있을지에 대한 하나의 대답으로서 헤게모니 개념을 제시한다. 나아가 선물(gift)과 사회적 경제의 실천을 물신성비판, 주술, 헤게모니의 개념적 성좌들을 통해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지적인 모험을 해보고자 한다. 

 

강사 소개: 김주환 (『포획된 저항』저자, 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

‘사회적 경제에 대한 통치성 및 헤게모니 이론 관점에서의 비판적 분석’을 주제로 조지아 주립대에서 박사(사회학)를 받았다. 포스트구조주의의 사회이론과 사회사상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 중이며, 우리의 다양한 사회적 삶을 둘러싸고 작동하는 제 담론, 지식, 권력의 기술들에 대한 분석들을 수행중이다. 

 

강의 일정

  • 일시: 7월 3일 ~ 8월 7일(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9시 [총 6회]
  • 장소: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서교인문사회과학연구실)
  • 수강료: 12만원 (문화사회연구소 및 문화연대 CMS회원은 9만원)
  • 입금계좌: (하나은행) 261-910017-20504 (예금주: 사단법인문화사회연구소)
  • 강좌신청 링크: https://goo.gl/forms/fQmWY4HtNhX03VtA3

 

강의 계획

1주차. 상품과 자본주의

  • 상품의 물신적 성격과 그 비밀: 맑스

2주차. 선물(gift)과 호혜 경제

  • 총체적 사회적 사실로서 선물의 독특성: 모스 

3주차. 물신성의 논리

  • 사회 비판 전략으로서 물신성 비판 모델

4주차. 주술의 논리

  • 규범적 대안사회 구성 전략으로서 주술 모델

5주차. 선물(사회적 경제)의 물신구조와 주술구조

  • 선물 분석을 둘러싼 쟁점들

6주차 . 헤게모니와 사회적 경제

  • 물신성 모델과 주술 모델의 통합으로서 헤게모니(헤게모니 개념의 재해석)
  • 사회적 경제를 헤게모니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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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질적연구의 이론적 기초  

 

강의 소개

문화인류학 및 문화연구에서 발전된 문화이론은 타문화/자문화를 이해하는 인식론과 방법론으로부터 출발하여 질적연구 방법의 기초를 제공한다. 문화의 개념 자체가 역사적으로 구성된 다의적인 개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문화를 연구한다는 것은 문화라는 개념의 다양한 의미와 해석에 대한 검토를 필요로 한다. 본 강좌는 문화인류학과 문화연구를 중심으로 문화 개념에 대한 해석과 입장을 선별적으로 검토하여 질적연구에 요구되는 이론적 기초를 구축하고 관점을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강사 소개: 이규원 (문화/지역연구자)

성미산 마을 등 여러 도심형 마을에 대한 지역 연구를 수행했다. 문화사회연구소에서 2015년부터 <질적연구 방법론>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강의 일정

  • 일시: 7월 7일 ~ 8월 25일(금), 매주 금요일, 저녁 7시~9시 [총 8회]
  • 장소: 서울시 NPO센터 교육장1 
  • 수강료: 16만원 (문화사회연구소 및 문화연대 CMS회원은 12만원)
  • 입금계좌: (하나은행) 261-910017-20504 (예금주: 사단법인문화사회연구소)
  • 강좌신청 링크: https://goo.gl/forms/fQmWY4HtNhX03VtA3

 

강의 계획

  • 1주차. 해석인류학 문화의 해석학적 전환
  • 2주차. 상징인류학 상징체계로서의 문화

  • 3주차. 대중문화론 의미, 이데올로기, 정치로서의 문화

  • 4주차. 성찰인류학(1) – 접경지대/교차로로서의 문화

  • 5주차. 성찰인류학(2) – 접경지대/교차로로서의 문화

  • 6주차. 포스트모던 인류학 문화의 표상/재현의 위기 이후

  • 7주차. 글로벌리제이션과 문화연구 글로벌/로컬의 교차 및 해체

  • 8주차. 행위자네트워크 이론(ANT) – 인간중심주의를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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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③ 사회를 바라보는 6가지 시선  

 

강의 소개

언젠가 보드리야르는 사회적인 것의 죽음을 선포했던 바 있다. 사회적인 것의 돌연사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끊어졌다는 위기의식을 불러일으킨다. 노무현 정부는 사회투자국가를 천명했었고, 문재인 정부는 사회혁신을 공언하고 있다. 좌파 정치학은 새로운 지형에 들어선 것일까, 아니면 '사회'라는 표상 속으로 녹아들어가는 것일까.
위기와 위기관리, 그리고 작용과 반작용. 오늘날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는 어쩌면 사회적인 것을 내부화하면서 변증법적으로 진화해가고 있는 게 아닐런지. 이 강의에서는 사회적인 것의 이론적 지위를 비판해보고 이를 역사적 맥락에 위치시키고자 한다. 정치에 관한 전망은 새로워질 필요가 있다.

 

강사 소개: 김성윤 (문화사회연구소 소장)

<'사회적인 것'의 이데올로기적 지형>으로 박사 논문을 받았다. 저서로『18세상』과 『덕후감』이 있다.  

강의 일정

  • 일시: 7월 8일 ~ 8월 12일(토), 매주 토요일, 저녁 7시~9시 [총 6회]
  • 장소: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60 (서교인문사회과학연구실)
  • 수강료: 12만원 (문화사회연구소 및 문화연대 CMS회원은 9만원)
  • 입금계좌: (하나은행) 261-910017-20504 (예금주: 사단법인문화사회연구소)
  • 강좌신청 링크: https://goo.gl/forms/fQmWY4HtNhX03VtA3

 

강의 계획

I. 상식적으로 생각하기
1주차. 낙원의 상실 : 침묵하는 유적 존재들

  • 커뮤니케이션, 어소시에이션, 그리고 연대에 이르기까지. 사회적인 것의 이념적 모델들을 되돌아보고 이론적/정치적 난점에 관해 토의한다.

2주차. 폴라니 | 이중운동 : 거대한 전환과 자기-보호

  • 시장에 대한 오늘날 사회 보호 운동의 이론적 전거로 추앙받는 폴라니. 폴라니와 폴라니주의 사이의 간극, 그리고 폴라니 자신에게서 나타나는 역사이론과 정치이론 사이의 간극 등을 검토한다.

3주차. 동즐로 | 전위 : 인민주권, 자유주의, 정치적인 것

  • 노동에 대한 권리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근대적 의미에서의 사회적인 것이 비로소 탄생했다. 이들 각각의 역사적 특이성은 사회적인 것에 관한 사회학적 서술에선 결코 해명되지 않고 있다.

II. 비판적으로 접근하기
4주차. 푸코주의 | 통치성 : 정치적 합리성 시대의 공동체

  • 블레어 또는 기든스의 '제3의 길' 이후로 신자유주의는 사회적인 것을 서서히 내부화하고 있다. 국가의 통치화 과정에서 사회적인 것이 필수적인 구성요소라는 점은 점점 더 명확해진다.

5주차. 알튀세르주의 | 사회-효과 : 적대 없는 연대의 대문자 사회

  • 사회적인 것이 계급 적대를 순치하는 메커니즘은 이미 밝혀진 바 있다. 알튀세르주의의 논점들은 '연대 없는 적대'에 대해 '적대 없는 연대'가 적절한 대응이 될 수 있는지를 질문하는 것처럼 보인다.

6주차. 오늘날 : 사회의 재조립, 또는 포스트-워싱턴컨센서스

  • 오늘날의 사회적인 것이 19세기에 만들어졌던 그것과 동일할 수는 없다. 자유주의 이데올로기와 자본주의 질서의 위기 상황에서 사회적인 것의 범람은 해답이 아니라 또 다른 문제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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